덕유대 야영장 캠핑 여행기

이번 여름 휴가에 가족과 함께 덕유산에 위치한 덕유대 야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생애 처음 가본 캠핑이므로 긴장이 바짝 되었는데 막상 도착해서 겪어보니 너무 편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괜한 걱정을 했구나 생각되더군요.

너무나 헝그리한 장비입니다 -_-;;;

바로 옆에 개수대가 있는데 가까운 데 있어서 좋다라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이 왕래가 잦아 좀 피곤하더군요.
다음에 캠핑 갈 때는 좀 떨어진 곳으로 자리를 잡아야 겠습니다.

밥먹을 준비를 합니다. 제가 밥을 하고 간단히 햄을 구워서 먹기로 합니다.

수완이는 스스로 도우려고 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별 반찬이 없어도 야외에서 먹는 밥맛은 정말 꿀맛입니다.

식사 후 계곡에서 물놀이를 시작합니다.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역시 물이 정말 맑습니다.

물놀이 삼매경


아빠와 물싸움



잠시 텐트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랜턴을 텐트 천장에 달아 놓았습니다. 나름 운치가 있네요.

저녁을 준비합니다.

소세지를 넣은 김치찌개는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맛도 굿!

마트에서 저렴하게 사온 소불고기도 맛있게 볶아서 먹습니다.

빨리 먹고 싶어하는 수완이

처음 가본 캠핑에다가 열악한 장비였지만 매우 인상적이었고 다음에도 꼭 캠핑을 가야지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밤에 너무 춥더군요. 침낭을 하나 마련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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